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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첫걸음, 임신준비

키밸류 2022. 1. 1. 21:33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임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내가 알고있었던 임신은 "생각보다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다" "엽산 먹어야한다" 정도?였다.
막상 대화를 나눠보니 우리둘다 임신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상태였고.. 주변 인생 선배들께 건네들은 정보 뿐이었다.

이젠 본적격으로 우리가 정보를 찾고 우리만의 임신 준비를 해야 할 것 이다.

임신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함께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함께 준비할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도 올라가고 함께 준비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더욱 행복하게 준비 할 수 있는 것같다.

앞으로 3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의 첫 임신을 잘 성공시켜볼 생각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4가지를 앞으로 잘 지켜야 할 것같다.

1. 엽산 챙겨먹기

엽산은 세포와 혈액 생성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신초기 태아의 신경과 정신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렇기 때문에 엽산이 결핍되었을때 태아 건강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어 엽산은 꼭 섭취해줘야한다.
엽산의 복용시기는 계획한 임신 시점부터 최소 3개월 전부터 섭취해야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하면 3개월 이후에 첫 임신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엽산은 아내뿐만이 아니라 남편도 잘 챙겨먹어야하는데 그 이유는 건강한 정자 생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ㅎㅎ 자기 자신감을 너무 믿다가 큰코다치는일 없기를!

<엽산이 많은 음식>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바나나, 딸기 등

임신중에는 음식만으로 엽산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

2. 스트레스 안받기

이게 뭔소린가 싶겠지만... 스트레스가 정말 중요하다고한다. 특히나 산모에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태아에게도 직접적으로 영양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할 것이다.
남편이 됨어서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나눌수 없다면 아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신적인 안식처가 되기를 노력해보자.
내 아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녹았다 얼었다 하는 성격이라 좋은말 따뜻한말을 침이 마르도록 해볼 생각이다. 사실 바라만봐도 좋기때문에 표현을 조금더 해보려고 노력해보자

당신은 너무 예뻐
모든게 잘될꺼야
내가 옆에 있잖아 걱정하지마

3. 기초체온 높이기

기초체온을 높이는건 어떤말이냐?
요즘 30대 성인들중에 운동부족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이 찬경우가 많다. 나 또한 대학생때 까지만해도 손발이 너무 차가워서 누군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다는걸 상상도 못해봤다. 하지만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인해 지금은 아무리 추운 한겨울에도 내 아내의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데워줄수 있는 손을 가지게 되었다.
기초체온을 높여주게되면 몸안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올라가 산모와 태아 건강에 아주아주아주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 물론 임신 성공확률도 올라간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온을 높여줄 수 도 있지만 운동하는게 많이 힘들다면 반신욕/족욕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 아내의 마음의 체온은 이쁜말로 따뜻하게 해줄것이고 몸의 체온은 함께 운동해가면 같이 올려볼 계획이다.

팔굽혀펴기가 힘들면 엎드려있기! 턱걸이가 힘들면 매달려있기! 달리는게 힘들면 걷기!
운동하자!

4. 임신전 검사 받기

아내와 내몸에 어떤 질병이 있는지? 부족한 항제가 있어 임신중에 어떤 질병에 걸릴 위험이 없는지? 지금의 몸상태로 임신을 시도해도 좋은지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나는 현재 만성 비염을 앓고 있지만 이건 임신과 크게 상관없으니 건너뛰고 아내 같은경우는 오랬동은 빈혈을 앓고 있어 이 부분이 임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기도 하다.
평소 생활하는덴 지장없긴 하지만 피검사를 해보면 항상 빈혈수치로 나오기 때문에 임신에 영향을 줄수 있을까 싶다.
검사 후에 아무런 지장도 없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같다. 아내 손 잡고 보건소 갈 날도 머지 않은 듯 싶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우리몸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